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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마당쇠 껍데기와 소금구이 & 류선생 본문
저녁이나 먹고 들어가쟈는 동생님하들과 함께 찾아간 마당쇠~
퇴근후 함께하는 껍데기와 소주란!
후후후후
완전 착한가격~!
주문하면 알바들이 노릇노릇 먹기편하게 구워서가져다준다.
가지런하게..이뿌게도 정렬하셨네요.ㅋㅋ
자리에서 조금만 더 익히고!
껍데기는 좀더 빠싹 구어져야~ 야들야들 맛남.ㅋ
소주도 한잔씩.ㅋ 부산은 좋은데이!
후후 조타조타
고기한덩이 추가!
구워서 안주고 생고기를 던져주네...
우리 고기굽는걸 지켜보더니 다시 구어서 가져다 주겠다는 착한알바..ㅋㅋㅋㅋㅋ
추가로 시킨 한판도 노릇노릇.
순식간에 흡입하고 마무리는 된장찌개~!
사리도 풍덩,
요곳만 먹고 집에가간 아쉬어서 찾아간
경성대 류선생.
집앞 나의 단골집ㅋㅋ
저번에 한번 댓고갓더니 맛있다고~ 또 찾아주셧어.ㅋ
위치가 경성대 부근이긴 하지만 번화가에서 조금 외진곳에 있어서 조용하니 조타.
메뉴판을 살펴보다 버니니를 발견한 망내가 추천한 버니니주!
요샌 신기하게 이것저것 많이들 타먹더라.ㅋ
준비물 : 소주 + 버니니 + 사이다
3개를 섞기 위해서 1500cc잔을 좀 달라고 했더니...
1500cc잔이 없다고 가져다준 대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각 걍 다 섞으면 끝!ㅋㅋㅋㅋㅋ
음 신기한 맛이남...
난 걍 소맥이 더 나은거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한 타코와사비 나오공~
아웅.. 오이땜에 안습이야...담에는 오이를 빼달라고 해야겟어!
고로케도 나오고~
고로케 속은 다 다르다~ 감자, 치즈, 카레.
맛나다!
류선생 오면 모듬 사시미나 연어사시미 먹곤했는데,
타코와사비랑 고로케도 훌륭!
저번주 왔을때 찍었던 류선생 모듬사시미~!
사진보니 또 먹고싶은 연어.. 쟈쟈 퇴근하고 달려가야겟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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