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4/01/11 (6)
interactive
인도퓨전레스토랑 "라마앤바바나" 처음 해운대점을 갔었다가 꽂혀서 그뒤로 강추하고 잇는곳!오늘은 서면점 방문. 혹시 사람많아서 웨이팅해야 할까바, 퇴근하고 미친듯이 달려왔는데.다행히 한가하다. 인테리어 분위기는 해운대점이랑 사뭇다르다.해운대점은 어두컴컴하니 라운지 바 느낌이던대,서면점은 오픈주방에 깔끔한 인테리어, 따뜻하고 세려된 느낌. 안쪽에는 단체좌석도 잇고,바깥테라스도 잇다. 그냥 창인줄 알았는데 테이블이 잇네?ㅋ 구석에 자리잡고~좀밝은데 앉을껄 그랫나, 사진 조명이 영...ㅋㅋ 메뉴판 정독중인 안여사님. 나시고랭을 먹을까 피자를 먹을까 고민에 빠지신.나시고랭은 인도식 볶음밥인대 난으로 겉이 쌓여져 있고 속은 치즈를 먹은 매콤한 볶음밥.강추메뉴! 고민끝에미고랭이랑 포테이토 고르곤졸라 주문~!메인요리 ..
점심시간에 찾은 짚신 37.5. 오픈한지 얼마 안대서 한번 갔다가 반하게 된 닭볶음탕!완전 매워서 학학 대면서, 맛나게 먹었던ㅋㅋ그이후로 매운게 땡기면 한번씩 찾아주시는~ 자리앉자마자 세팅되는 밑찬들. 브로컬리와 다시마친구들 매콤한고추.냄새도 맡기 싫어서 저멀리 치워버린 오이.ㅋㅋ매운닭볶음탕 먹기전에 주는 닭죽은 꼬소하니 마싯당.더달라고 하면 더 주시드랑~ 닭볶음탕 나오길 기다리며!빨리주세요! 오오. 닭볶음탕 등장. 비쥬얼이 살아있어.4인분이라 글언지.. 숨이 죽지 않은 숙주가 폭발할려함.사이사이 감자, 단호박, 버섯, 옹심이 등 알차게 들어가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숙주나물이 숨을 죽기를 기다리며.요래요래 잘 섞어가면서 끓이는중. 닭볶음탕은 매운강도를 선택할수 있다.순한만/보통맛/매운맛 처음에 왔을땐 보..
경성대 "겐로쿠우동" 점심먹으러 쏘다니다 점찍어 두었던곳!가게는 조그만해 보이는대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점심시간이 한시간인 관계로 웨이팅하면서까지 먹기란 많은 고민을 해야하는.ㅋㅋ 처음 왔을땐 대기표4번. 이십분을 기다려서 먹었던!!그래도 맛있어서. 종종 찾는 겐로쿠우동 되시겠습니다. 12시 땡하고 열씨미 달려왔지만, 역시 오늘도 바로 들어가진 못한.ㅋ그래도 대기표1번! 대기표 받고, 미리주문을 하라고 메뉴판을 준다.대표메뉴인 지도리우동, 니꾸우동 주문.지도리우동 :쫄깃한 닭과 구운대파의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겐로쿠 대표메뉴.니꾸우동 : 일본 특제 양념된 소고기와 구운대파가 어우러진 인기메뉴.면은 우동과 소바중에 선택할수 있다. 그리고!!같은 가격에 보통, 두곱빼기, 세곱빼기를 선택해서 주문이 가능..
점심시간만 대면 멀먹지?로 고민폭발.오늘은 간만에 허디거디가 땡겨서 인원모집.모집완료! 요새 곳곳에 허디거디가 많이 생겨난듯.회사옆에도 살포시 자리해주시고. 오픈한지 얼마안대서 내부는 깔끔깔끔.천장도 높고 창가쪽 창이 커서 널직널직.창가자리는 경성대 주분이 훤이 보인다. 전화로 미리 예약해놓고 왓더니 구석자리 6인 테이블에 세팅완료. 앉자마자 나오는 식전빵.빵도 따끈따끈하고, 찍어먹는 소스가 완전 맛잇당! 전화로 예약할때 메뉴도 같이 주문해났더니,빵하나 집어먹는 사이 바로 메인메뉴가 촥! 허디거디는 엘킨더블랙이나 서가앤쿡처럼모든음식이 2~3인기준으로 나와서, 인당 메뉴를 다 주문하면..OTL우린 5명이서 와서 메뉴3개 주문! 새우베이컨필라프 + 치킨오이스터 + 목살스테이크샐러드 새우베이컨필라프 치킨오이스..
경성대 "더스시"점심때 초밥먹고 싶을땐 한번씩 찾아주는 더시스. 푸른색조명이 인상적이야.. 완전푸르딩딩.음식사진찍기 대략난감.ㅋㅋ생선이 더 싱싱하게 보이는 효과인가? 그냥 접시를 파란색으로 쓰지 그러셧어요.ㅋㅋ 평일 2시까지는~ 런치세트 주문이 가능해서.점심때 와도 부담스럽지 안타.런치세트 : 초밥롤세트 + 치킨샐러드 + 우동or모밀 = 18,000원둘이서 배불르게 먹을양! 식전 도미회.위에 얹어잇는 소스가 맛나다.새콤달콤 짭짤 날치알도 씹히고 치킨샐러드아삭한 사과랑 새콤달콤한 드레싱에 알찬치킨.더스시 치킨샐러드 완전 강추! 초밥롤세트여러가지 종류가 함께 나온다. 회가 커서 씹는맛도 굿.연어초밥이 특히 맛나!연어초밥만 따로 메뉴로 만들어 달라! 우동겨울이니까 모밀 말고 따땃한 우동으로. 야끼우동.이건 런..
서면 나가면 꼭 들르는 카페 "카페모퉁이"간만에 카메라 들고나와서 포스팅이나~ 서면 번화가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잇어 조용.전포동 까페골목 하면 요샌 다알듯? 요기 골목에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꽤 잇당. 오늘도 어김없이 저녁 맛잇게 냠냠하고 고고싱. 복층구조로 되어있다.계단은 싫은 관계로 2층에 올라가본적은 없다.ㅋㅋ 아기자기한 아이템들. 따뜻한 느낌의 원목가구들. 사장님 한분, 남자직원 한분. 올때마다 욜케 두명이서 주문받고 만들더랑.사장님도 점원도 남자고 손님은 대부분 여자?ㅋㅋ 마데까솔 볼펜.ㅋㅋㅋ종이에 메뉴를 적어서 주문하면댄당~ 브랜드 커피에 익숙해진 입맛이라,다른 카페에 가면 항상 실패하던 아메.그래선지, 까페모퉁이 올때마다 커피말고 에이드나 스무디를 시키곤했는대,오늘은 아메에 도전!실망시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