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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주말마다 쏘다니기에 재미들린. 훗오늘은 감천문화마을 나들이~ 입구부터 보이는 바지화분(?)ㅋㅋㅋ마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마을 입구 안내소에서 지도를 구입하고!출발전 일단 커피한잔하공!ㅋㅋㅋ 지도에는 포인트별로 구경할 수 있게 코스별로 표시가 되어있엇다.대충 지도 눈팅 후 출발! 제목이 '사람 그리고 새'사람새....몬생겻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증맞은 안내 화살표. 하늘마루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하늘이 조금 우중충해서 아쉽아쉽.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집들. 렛츠고우! 지역주민들이 진짜 거주하는곳이라곳곳엔 방문객 에티켓해서 "사적 생활에 침해가는 사진 촬영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되어있다.왠지, 동네 주민 입장에선 웃길것 같다. 우리집 앞 옆 에..
아웅. 금요일 퇴근 후 찾아온 감기모드..약속도 취소하고 시름시름 앓다가 지나간 토요일이런 딸에게 놀러가쟈고 떼스는 엄마와 함께 이기대 갈맷길 산책(등산??)하러..날씨는 완전 좋은 일요일임미다! 이기대 가는길.이길로는 처음 와보는거 같은대. 공원처럼 잘해났군. 자전거 도로도 깔끔.낮부터 술판 벌여놓은 아저씨들도 있고 낚시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날씨가 좋아서 바다색도 이쁘군항. 혼자 열씨미 사진찍고 있으니 엄마가 하는말.이상한거 찍지 말고 자기를 찍어달라신다.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모델 김종숙 여사님.ㅋㅋㅋㅋㅋㅋ 저기 끝..5번 오륙도해맞이공원 까지 가쟈는 엄마를 설득하고 설득하여3번 어울마당 까지 합의완료! 입구는 바람이 정말정말 마니분다.머리가 길다면 머리끈은 꼭 챙겨서..; 구름다리가 보인다. 저기 은..
커피가 무척 땡기는 일요일 저녁... 카메라를 챙겨 들고 광안리로 산책모드.ㅋㅋㅋㅋ 집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광안리 방파제길! 꽤 늦은시간 인거 같은대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만쿤... 광안대교도 한컷ㅋ. 맨날 보는 광안대교지만 왠지 카메라에 담으니 먼가 달라보이는듯?ㅋㅋ 그냥 지나치던 벽면길 일러스트도 먼가 달라보이고-_-ㅋㅋㅋㅋ 이건 무슨 유명한 외국작가가 만든 화분이랬나.. 이게 이뿐건가..? 난 예술적 눈은 없는것인가... 십분정도 걸으면 광안리 바닷가가 보인다. 바람이 마니불어서 그런지 바닷가는 조용. 벌써 다리아픔...허약체질! 광안리 나오면 들르는 '브람스'! 광안리 입구 쪽에 있어서 그런지사람이 많지 않고 조용해서 조타.ㅋ 3층 창가쪽에 앉아서 사람 구경하면 재밌음.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