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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우동이 생각날때~ 작고 따뜻한 부엌 경성대 구드미엘
회사앞에 생긴 우동집 탐방하러,점심시간 땡하자마자 슬리퍼 질질끌고 고우.ㅋ 경성대 옆 프루지오 상가 1층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구드미엘.우동집 이름이 구드미엘(?) 특이한 이름에 의아해하며..무언가 엄청난 뜻을 가지고 있을것만 같은...ㅋㅋㅋㅋ나중에 찾아보니 구드미엘(Goutdemiel)은 Good meal 의 프랑스식 표기라고 한다.느낌있어 느낌있어.ㅋㅋㅋ 원래 이곳은 식당이 아니고 요리연구가인 송미애님의 쿠킹클래스였던 곳인데,요리스튜디오 였던 그 느낌과 컨셉을 유지해서, 지금은 남편분이 우동을 팔고 계시다고 한다.가게 슬로건도 "요리연구가와 함께하는 동행"완전완전 기대하며 가게안으로~ 요리스튜디오 였던 곳이라 그런지 일반 가게들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가게안이 크진 않지만 원목느낌에 아기자기한 소품..
Pink
2014. 3. 18. 11:10